
안녕하세요! 이번주 홍보기획팀의 포스팅 주제는 상호체험 인터뷰입니다!
프리메드에서는 보건교육, 무료진료소 사업을 각각 경험하기 위해서
자신의 사업본부가 아닌 다른 사업본부로 상호체험을 한 번씩 간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료진료소에서 보건교육으로 상호체험을 온 단원들의 소감을 인터뷰해보았답니다~
인터뷰에는 14기 박승하, 송세진, 서혜령, 김효영 단원께서 응해주셨습니다 ♡

14기 박승하 단원
보건교육을 체험한 소감: 내가 간 곳은 무지개센터였다. 보건교육을 가기 전에, 내가 맡은 아이가 교육을 잘 따라주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 회유하고 도와줘야할까 고민을 조금 했었다. 근데 생각보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는게 재밌었고 이끄는대로 잘따라와줘서 고맙고 예뻤다!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고, 여기서 교육을 잘 받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료진료소와는 다른 보건교육의 매력: 보건교육에서는 어린 아이들이랑 소통하면서 수업하니까 나까지 어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한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가서 한번 더 체험해보고싶다!

14기 송세진 단원
보건교육을 체험한 소감: 무료진료소만 했기 때문에 보건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평소에 많이 궁금했다. 이번에 상호체험에 가서, 보건교육도 마찬가지로 매우 보람찬 일을 하는구나 싶었다. 사실 가기 전에는 아이들과 완전 가까이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해맑고 순수해서 재미있었고 오히려 내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가는 느낌이었다.
무료진료소와는 다른 보건교육의 매력: 일단 진료소와 달리 보건교육은 실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시원한 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진료소는 여러 수혜자 분들을 상대하지만 보건교육은 일대일로 아이들을 접하다보니 진료소보다 수혜자와의 라포 형성이 좀 더 잘 될 수 있었다.
14기 김효영 단원
보건교육을 체험한 소감: 상호체험 때 해야했던 일은,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잘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잘 따라와줄까 걱정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수업참여도도 좋고 진행하는 활동도 잘 따라해줘서 편하게 수업보조를 했던 것 같다.
무료진료소와는 다른 보건교육의 매력: 적은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이 보교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번 상호체험도 기대하고 있다 :)
14기 서혜령 단원
보건교육을 체험한 소감: 아이들이 잘 안따라 줄까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센터에 갔는데, 생각보다 처음 본 나에게도 마음을 열고 잘 대해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무료진료소와는 다른 보건교육의 매력: 진료소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라면 보건교육은 아이들과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여기까지 보건교육 상호체험 인터뷰였습니다 '-'!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힐링받고 돌아오게 되는 보건교육!
다음 번 포스팅에는 무료진료소 상호체험 인터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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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ED editor
HAN HA 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