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는 새로운 의료 문화를 만들자!”
서울역 2번 출구 아래. 매주 토요일 6시면 이곳에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의 아픈 곳을 치료해 준다는데.. 바로 의료봉사단체 “프리메드(FREE MED)”다. 프리메드는 의료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활동 중인 봉사 팀. 그런데 의외로 의사들의 모임이 아니라, 2-30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청년들의 모임이다. 의대생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역의 무료 진료소부터,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눈높이 보건교육, 저개발 국가의 산모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출산키트 보급 등 세 분야로 활동 중. ‘모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의료봉사를 멈추지 않을 거라는 열정 많은 청년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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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 MBC 나누면행복] 나눔&피플 - 청년 슈바이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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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707
- 2014.07.17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