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프리메드 대표이사 최지원입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모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꿈꾸며 시작된
프리메드는 2008년 창립 이래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사단법인 프리메드로서의 첫걸음을 하며 이제는 '의료'를 넘어 '건강'을
고민하는 보다 견고한 청년보건의료 NGO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프리메드는
프리메드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프리메드이기에 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며,
프리메드이기에 하고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 '함께' 하는 것은 가장 프리메 드다운 것으로, 1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저력이 되어왔습니다. 저는 이 '함께'의 힘을 믿습니다. 때문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가치에 공감하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프리메드는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그리며 '프리메드답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1.15
사단법인 프리메드 대표이사